나름 힘들었던 군 생활이었지만
무엇보다도 힘들었던 것은 그렇게 좋아하는 X을 자주 치지 못하는 괴로움
1일 1식은 해야 하는 스타일인데 정말 힘들었습니다
군 제대를 얼마 안남기고 미리미리 준비 예약을 해서
동기 놈과 세부황제여행을 갔습니다.
목적은 X 원 없이 하고 해양스포츠 즐기기!
앞으로 한달간은 안해도 될 듯이 원없이 하고 왔습니다. ㅋ
현지 도착 첫날밤에 한국인 책임자 분께 (죄송해요)
나는 무조건 파트너 매일밤 바꾸겠다고 요청을 하고
매일밤 새로운 X지를 원없이 빨고 왔습니다 원없이 ㅋ
동기놈은 3박 동안에 1명의 파트너와만 계속 물고 빨고 했네요
그리고 낮에는 전립선 마사지로 원없이 아주 개운하게 싸고 ㅋ (초강추)
특히나 푸른 바다에서 평화롭게 호핑투어를 하고 제트스키를 하고 나서
받은 마사지도 물론 만족스러웠습니다. 굳
빡셌던 군생활에 대한 포상휴가라고 생각하고 만족스럽게 휴가 보내고 왔습니다
이젠 슬슬 사회생활에 적응 먼저 좀 하고
올 여름 휴가에 다시 단체로 한번 더 갈려고 합니다
부담되지 않은 투어비용에 잠시나마 모든 것 잊고 개(?)가 되는게 좋네요 ㅋ
다만 그곳은 우리나라가 아니니 매너는 지켜야한다고 합니다 주의 주의!
군제대도 하고 여행도 잘 다녀오고
지금 이 순간 너무 너무 행복합니다 정말 행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