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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아직도 기억에 생생한 3박4일 입니다...ㅎㅎㅎ 벌써 3년이나 지났네요 ㅎㅎ 이제는 아가씨들도 더 이뻐진것 같네요 ㅎㅎ
처음에 일정 잡고 이거 가야되나 말아야되나 고민도 안 했던 건 아니고 게다가 저희 출발 며칠 전에 필리핀 마닐라에서 대마초로 손님한테 작업 친 일도 생기고 해서 걱정 반 기대 반 이었지만 세 명 모두 반응은, 그래도 가자는 것! 

첫날 -

어찌어찌하여 우린 벌써 인천공항... !! 촌놈 네 명이서 출국을 할래니 재밌는 일도 많았구여... 인천에서도 이리 어리버리인데 세부가면 어쩌나 비행기에서 걱정을 했는데 공항에 딱 내리니 미리 나오 계셨던 실장님께서 바로 알아보시고는 반갑게 맞아주시더라구여~~ 해외여행 초보분들도 걱정 안해도 됩니당! 
그리그리하여 차에 오른 저희들... 이미 차에서 기다리고 있던 네명의 언냐들과 인사^^;; 사진에도 본 언냐도 있고 암튼 어리고 보들보들 합니다...ㅎㅎㅎ인사 하고 이름이랑 대충 자기소개 주고 받고 했어여~~ 첨엔 좀 서먹서먹 했는데 짧은 영어지만 대화를 하면서 장난도 치고 하니 공항에서 집으로 이동하는 새에 이미 친구 먹어버린~ 
숙소에 도착해서(와, 숙소가 사진보다 좋아서 깜딱 놀랬져;; 고급 별장 수준입니당;) 준비해주신 바베큐와 소주를 좀 했어여~ 실장님이랑 이런 저런 얘기도 나누고 앞으로 어떻게 보낼 지 그런 얘기들... 글고 맘껏 즐기고 가라시는 말씀!!! ㅎㅎㅎ 당근이죠!
늦게 노착해서 피곤하기도 하고 술도 좀 들어가서 ㅂㄱ이고 뭐고 걍 자고 싶었는데 2층에서 언냐들을 다시 만나니 힘이 불끈!!!!!!! 솟았습니다 하하하 이후는 상상에 맡기겠으나 일단 역립같은건 기본으로 되니 대충 수위는 상상하실 수 있을거라고 믿습니다.!!!^^;;

둘째날 -
잠은 푹 못 잤지만 한시한초가 아까운지라 그래도 10시 전엔 일어나서 식사를 한 것 같네여~
아침에 기대 못했던 한식으로 식사가 나와서 잘 먹었어여,, 안그래도 전날 술좀 해서 아침에 빵 나올까봐 걱정 했는디 ㅋㅋㅋ 글케 밥먹고 방에가서 언니랑 함 더하고~므흣!! 바닷가로 아일랜드 호핑이란 걸 하러 갔습니다...아~ 바다 색깔 정말 이쁘고 배에 저희 일행만 있고 하니 정말 천국이 따로 없더군요...!! 언냐들이랑 보트 타고 같이 나가는건데 바닷속에 들어가서 (다이빙 처럼 깊이는 아니구여) 니모와 그의 친구들도 보구여... 다른 조그만 섬에가서 정말 한상 까~득 차려진 씨푸드 원없이 먹고 현지 사람들이 노래 불러주는 해상 식당인데 경치가 환상이라 카메라 셔터 엄청 눌러댔네여ㅎㅎㅎ
숙소에 도착해서 실장님께서 언니들을 바꿔주시겠다고 혹시나 계속 데리고 있고 싶은 사람은 말해달라고 해서 처음이니 바꿨습니당 글고 좀 쉬면서 맥주 마시고 저녁식사 마치고 나니 이쁜이 언냐들이 인사를 하러 오네여~ 첨엔, 아 괜히 바꾼다고 했나? 애인모드로 잘 있었는뎅 이런 생각도 했지만 나름 장단점이 있으니 자기 스타일대로 가시길~ 애인모드 좋아하시고 언냐랑 맘이 잘 맞으면 계속 계시는 것도 좋고 이런저런 스탈 만나고 싶으시면 계속 교체하는 것도 좋고... 참고로 친구놈중에 하나는 3일동안 한 여자랑만 있었는데, 진지하게 물어보니 자기는 완전 만족이었다고...ㅎㅎㅎ 글케 그녀석 커플 빼고 여섯명이서 또 재밌게 즐기기위해 게임을 많이 했어여~ 역시 베스트는 왕게임~ 첨엔 쑥쓰럽다고 벌칙술을 마시던 처자들이 5잔이상 못먹는 룰이 있어서 며 잔 마시고나서는 완전 성인방송모드로~~~ㅎㅎㅎ 물고빨고 세워주고 암튼 해보려던 거 다~~~~~~해봤슴당! 글케 분위기 업시키니 떼씹도 가능할 것 같아서 2층에서 맥주한잔하면서 언냐들한테 장난치다가 결국 저희 4명이서 ㅂㄱㅂㄱㅂㄱㅂㄱ~~~~ 아, 이맛에 여길 오는구나....^^;;;

셋째날 -
아, 시간은 왜이리 빨리 간답니까...ㅎㅎㅎ 실장님이 이 날은 리조트로 가서 수영을 즐기자고 하셔서 언냐들과 함께 여기 사진에 올려진 리조트에서 반나절정도 있었어여... 가서 물놀이도 하고 수영도 하고 놀다가 테이블가서 카드놀이도 좀 하고 사진도 찍고, 맥주랑 과일이랑 먹으면서 장난치구 놀다보니까 어느 새 오후더군여~ 덕분에 구릿빛 피부 됐습니당 하하하
숙소에 와서 좀 쉬다가 밤에 비키니 바 가는 스케쥴이어서 준비하고 얼른 내려왔져~ 비키니바로 들어가니 봉타는 언니들이 무대에서 춤을 추고 있었습니당.. 아... 영화에서만 보던 그런장면들!!! ㅎㅎㅎ무대에 있는 언냐 선택도 하고 쇼업 시키니 20명 정도 나와서 눈 돌리며 보는 것도 힘들더군여... 암튼 마지막 날이라서 언냐들 델구 다시 숙소로 갔져... 가서 준비해주신 술이랑 안주랑 들고 2층에서 언냐들이랑 한 두시간 게임도 하고 얘기도 하면서 재밌게 놀다가 마지막밤의 ㅂㄱㅂㄱ를~~~ ㅎㅎㅎ 


넷째날 - 
아침부터 눈뜨자마자 또 한 번 세부에서의 마지막 ㅂㄱㅂㄱ를 끝내고 언냐와 함께 샤워후에 아침식사를 하구, 짐좀 꾸린 후에 그리고 마지막 날 인지라 실장님과 말씀 조금 나누고 공항으로 향했습니다... 



또 가고 싶은 세부 ㅋㅋㅋ 아마 겨울이나 가게 될 듯한데... 이번에 가시려고 예약한 분들도 좋은 시간 보내셨으면 하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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