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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 두명과 함께한 3박5일간의 베트남 황제여행

 

일주일 전부터 잠이 안오더군요. 하지만 세부황제투어의 경험이 한번 있었던 터라

 

안도감이 있어서 별 걱정은 없었습니다.

 

세부황제처럼 선불 예약금 돈 미리 받는 것도 없었고(가장 안심이 되는 부분)

 

그리고 간단하고 깔끔한 상담 예약, 그리고 확정안내문 믿음이 가더군요.

 

오후 5시에 도착한 인천공항에서의 간단한 쇼핑 그리고 환전 등등

 

외국 나기기전의 설래임 만빵으로 즐김 ㅋ 그리고 출발

 

그리고 드디어 대망의 베트남 호치민 공항

 

세부공항보다는 엄청컸고 (나중에 한국인 매니져에게 들은 바로는 일본이 만들었다고 하더군요)

 

다른나라 국적기도 매우 많아서 짐을 찾는데만 1시간 정도 걸리더군요

 

얼마나 짜증이 나는지...원..호치민 여행가시는 분들 이것만 염두해두시면 되요.

 

그리고 약속장소로 가니 이미 베트남 가이드가 이름 피켓 들고 서있더군요

 

차로 짐을 옮기고 이동 도착한 곳은 깔끔한 시내의 한 한국식당

 

깔끔하고 준수한 한국인 매니져를 만나고 간단한 설명 후 간단한 식사 & 치맥

 

그리고 ^^베트남 걸 꽁까이 3명이 같이 있더군요 간단하게 파트너 선정 후 맥주30캔... 마심 ㅋ

 

정말 맛있더군요 베트남 맥주 비아 사이공은 그냥 술술 넘어가더라구요..그리고 호텔 .. ㅎ

 

같이 갔던 친구들과도 간만에 깊은 얘기도 하고 뭐 아무튼 그냥 좋았습니다

 

해방된 기분에 뭔가 그냥 자유스러운 기분. 뭐 지금생각해도 너무 너무 좋은 기억뿐이네요

 

그리고 다음날부터 이발소,베트남 정통커피 & 특히 먹거리 진짜 현지식만 원없이 먹고 왔네요

 

베트남 음식 정말 정말 다 맛있음  최고 만족

 

베트남 마사지이며 이런저런 불건전 마사지(?)그리고 가라오케~

 

저는 개인적으로 두 번째 갔던,

 

쇼하는 가라오케보다는 처음에 간 한국 룸같은 한인 가라오케가 더 났더군요

 

제 친구들은 클럽이나 쇼해주는 마사지를 선호 하지만

 

전 개인적으로 얘기도 좀하고 이런걸 좋아해서요.

 

앞으로는 방문하는 고객들한테 가라오케 취향은 좀 물어봐 주셨으면 합니다.

 

너무 틀려서 ^.^ 두 번째는 완전 북창동 식이더군요. 좀.-.-

 

전 짝퉁을 별로 않좋아 하지만 친구중 하나가 너무 많이사서 올 때 내 캐리어에 넣는 바람에

 

좀 힘들었지만 돌아다니면서 흥정했던 경험은 좋은 기억으로 남네요.

 

전 개인적으로 벤탄시장이 더 기억에 남아요.

 

친구들과 먹었던 신또 라고 했나?생과일쥬스 뭐 아무튼

 

일정내내 수고한 현지가이드  수고했고 조만간 짝퉁사러 한번 더 방문한다는 제 친구 한명과

 

베트남 이발소가 너무 좋았던 다른 친구는 벌써부터 또 다른 황제여행 조 잡고 있다고 합니다.

 

너무 좋았던 베트남 황제투어엿습니다. 개인적으로

 

세부황제여행의 매력 그리고 베트남황제여행의 매력은 서로 다릅니다.

 

다음에 또 간다면 어디로 가야할까요? ㅋ  세부 or 베트남 고민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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