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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19 14:53

4박6일베투어 느낀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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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박6일세부투어 말씀드리겠습니다.

인터넷에서 만난 동생과 같이 연락후 예약잡고 날라갔습니다.11월이라서 비행기표는 좀 비싸더라구여 미리들 구매하시면 비행기표 20만원대로 가실수 있습니다.

비행기가 연착되어 좀 늦게 세부막탄공항에 도착하였습니다.늦게 도착했지만 사장님이 즐겁게 웃으시면서 반겨주셔서 너무 감사하였습니다.

근처 졸리비(필리핀 맥도널드)에서 치킨 밥 먹고 호텔로 바로 넘어갔습니다. 기존의 호텔이 예약완료되어서 만다린 호텔로 갔습니다.

시설은 생각보다 좋더라구여 흡연하시는경우 흡연층 요청하시면 흡연가능한 객실 배정받습니다.

방에 도착하여 투어비용 드리고 아가씨들이랑 바로 2:2로 음주가무 즐겼습니다.저희가 젊은 편이라서 아가씨도 22살/20살 이더라구여.

어느정도 술먹고 파트너가 정해서 헤어진후 좋은시간 가지기로 하고 동생이 제가 형이라고 20살 아가씨 양보해서 원샷이후로 잠들어서 아침에 일어나서 투샷하고 투어일정 소화 했습니다.

아가씨의 경우 동생은 그래로 가기로 하고 전 아가씨가 생리기간이라서 교체하였습니다.- (이게 개실수였습니다. 제파트너는 스테파니라고 제파트너 이쁘고 좋았는데 ㅜㅜ 왜바뀟는지원 ㅜㅜ)

근처에서 환불 후 본격적인 투어 일정을 가졌습니다.이상한 시골로 가서 낚시했는데 솔직히 재미도 좆나없구 날씨만 좆나 덥습니다.

그래도 거기 매운탕이 맛있어서 그거 먹으러 가신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낚시 후 짚라인 타러갔는데 이게좆나 재밌습니다.

짚라인 타고 마사지 받고 저녁 먹은뒤 호텔로 왔습니다. 참고로 진짜 술 먹는거는 좆나게 먹습니다. 소화제 필수입니다. 전너무 많이 먹어서 결국 배탈났습니다.

호텔에서 새로온 아가씨랑 동생 파트너랑 4명이서 필리핀에서 제일 핫하다는 줄리아나 클럽갔습니다.  오픈 클럽인데 저희 그냥 4천페소 내고 2층 탁자자리 잡고 술먹었습니다.

참고로 여기클럽 한국사람 좆나많습니다. 특히 테이블 잡으면 보디가드겸 웨이터새기들에게 1불씩 찔러주면 좆나신경써줍니다. 팁좀 던져주는게 좋습니다.

이번에 바뀐 아가씨 스킨쉽을 안좋아해서 같이간 동생이랑 파트너가 물고 빠는데 전 스킨쉽 못해서 개짜증났지만 이해하고 클럽갓다가 호텔가서 각자 파트너 시간 가졌습니다.

참고로 제파트너는 술좆나 먹고 기절해서 아침에만 즐거운타임 가졌습니다.-파트너 술 못 먹는거 같으면 먹이면 안됩니다. 개짜증나는 상황 생깁니다.

3일째에 호핑투어 같이하러 갔습니다. 투어하러가는길에 식당갔는데 한국가족여행객 좆나 많더라구여. 투어는 파트너 동석안하는게 낳을듯합니다. 주변시선도 좀 그렇고

오히려 부담되더라구여. 가이드친구들이 더 재밌게 같이 놀기 편합니다.여하튼 호핑투어는 솔직히 좀 별로입니다. 바다 이쁘고 물고기 이쁜데 파도가 세서 소금물 좆나 먹습니다.

이거 다음으로 가는 제트스키가 휠씬 재밌습니다.제트스키 무조건 하십쇼 최고입니다.

이거 끝나고 마사지 받습니다. 매일 마사지 받습니다.

여하튼 투어 일정지내고 저녁먹고 파트너들이랑 필리핀 야경 볼 수 있는 산꼭대기가 가서 시간보냈습니다. 근데 이것들이 지들 친구가 생일이라고 어디 술먹으러가자고 하더라구여

그래서 따라갔는데 세상에 호스트바에서 생일파티하는것입니다. 뭐 그덕에 살면서 호스트바도 처음가보고 재밌게 술먹으면서 신기한 구경많이 했습니다.

여기서도 제동생과 그파트너는 좋은데 제파트너랑 저만 좀 그랬습니다. 호핑전에 바꿀것 개후회했습니다. 아가씨 아니다 싶으면 다음날 무조건 바꾸셔야합니다.

저 안바뀟다가 2틀연속 내상입었습니다.

호스트바에서 놀다가 새벽3시에 택시타고 호텔왔습니다. 필리핀택시기사 새기들 좆나 ㅄ들 많으니 출발전에 딜하고 타십쇼

제 파트너랑 내상입는 즐거운 시간가지고 다음날 투어 진행했습니다. 바로 교체요청했습니다.제 동생은 일정내내 같은 파트너랑 지낼정도로 궁합쩔었습니다.

4일째 오전에 카트 타고 오후에 링검 마사지 받았습니다. 카트 타실때 더러운 옷입고 가세여 좆나 많이 텨서 옷하나 버렸습니다. 재미는 있습니다.

링검마사지는 솔직히 그냥 핸들딸에 마사지 합친건데 받을 만 합니다.

저녁에 바뀐 파트너랑 좋은시간보내고 근처 쇼핑 다녔습니다. 스타벅스에 커피한잔하고여

마지막날은 오전에 쇼핑몰 갔다가 오후에 카지노 갓다가 비키니바 갓다가 공항가서 돌아 왔습니다. 근데 솔직히 비키니바는 비추입니다. 재미도 없도 좆나 덥습니다.

4일동안 이미 코끼리가 맛간상태라서 비키니바 가봐야 재없습니다. 필리핀 스트립바인데 10명중 1명이쁘고 그닥 별로입니다.

여하튼 출발2시간전에 미리 일찍 도착해서 공항업무 봤습니다. 미리가세여 필리핀 업무진행속도 개쓰레기입니다. 잘못하다가 비행기 놓친니다.

제가 이여행에서 느낀거는 꼭 파트너 엿같으면 바꾸시고 에어컨 많이 쇄서 몸관리 잘하셔야합니다. 저결국 한국와서 감기몸살로 죽을뻔했습니다.

돈은 개인적으로 쓰 400불이면 떡을칩니다. 그리고 1불로40장정도 들고가십쇼 팁줄일 좆나 많습니다. 다팁죠야합니다.

여자애들은 내상없는애들은 20불 내상준년은 10불 줬습니다. 그리고 호핑투어날에는 수영복 추가로 입을 옷 챙겨가셔야합니다. 선크림은 필수 입니다.

그리고 진짜 투어가이드들이 최고입니다. 전 진짜 같이 투어다니 친구들 한국오면 제가 투어해줄생각 들정도 잘해줍니다. 지금도 카톡친추해서 연락했습니다.

제생각에 이투어 점수는 60점입니다. 가이드 사장님 관광 코스는 최고 인데 아가씨 매칭이 진짜 중요합니다. 같이간 동생은80점 주더라구여

아가씨 픽할때 얼굴 보지마세여 걍 서비스 최고인 아가씨가 최고입니다.

그리고 3박5일가시는게 최적화입니다. 저희 너무길어서 좀 루즈한 느낌이 있었습니다.

이번다녀와서는 솔직히 다신 세부 이런 투어로는 안가고 아마 친구들이랑 개인적으로 올것같습니다.

여하튼 제후기 많은 도움들 되시길바랍니다.

마지막으로 투어 사장님 가이드분들꼐 정말 고생많으셨고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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