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이번에 드디어 필리핀 황제투어를 다녀왔습니다!!

 

아 꿈만 같았던 지난 3박 4일이 지금도 머리속에 아련하네요 .

 

그럼 지금부터 후기를 한번 써보도록 하겠습니다..^^

 

9월 28일

 

첫번째날.

 

인천공항 9시 45분 비행기였는데.. 때마침 필핀항공 파업으로 인해서 ... ㅠㅜ

 

2시간 연착됬네요.. 그래서 저희 일행은 결국 공항에서 식사를 하고 11시까지 할일없이 맴돌다보니. 어느덧 11시가 되어.

 

필핀으로 출발 했어요 .~~

 

그리고 4시간 이후 !! 필핀 도착!!  공항에 빠져나오니 .. ~~ 호텔 보이가 우리를 반기듯이 인사하고 있네요 ~~

 

친절하게 버스에 탑승!!! 호텔로 이동하는 동안 가슴에서 쿵쾅쿵쾅 거리고 설렘이 끄니질 않네요 !!!

 

늦게 도착했지만 그래서 필핀 담당하시는 우리 실장님!! 만났습니다 !! 너무 늦은 시간이라 죄송했지만.. 그래도 부푼 가슴안고

 

호텔방으로 들어가보니 벌써 필핀 아가씨 3명 침대에서 수다를 떨고 있네요 ~~ 휴~~ 얼핏봤는데 몸매도 굳이였고...

 

괜찮아보여서 다행 .ㅋㅋ

 

실장님과 담배 한대 피우면서 향후 일정 듣고 실장님께서 저희 배고플까봐 피자 시켜주시고 냉장고에는 산미구엘과 음료와 생수 가득!!

 

완전 땡큐입니다 .!!

 

그렇게 실장님과 빠이빠이 하고 저희일행은 파트너 정하고 ~~ 즐겁게 술자리를 갖고 .ㅋㅋ 너무 피곤해서 빨리 각자방으로 붕가붕가~~

 

제 친구놈은 하루만에 cd 6개를 썼대네요 ..ㅋㅋㅋㅋㅋ 저는 2개.

 

그렇게 하루가 지나갔습니다.!!!

 

 

 

두번쨋날.!!

 

 

아침에 늦게 일어나서 호텔 조식은 포기하고 .. 씻고 붕가붕가 한번더 하고 씻고 ... 또하고 ..그렇게 아침에 두번을 했네요 ..

 

정말 너무너무 아픕니다...내 생명...ㅠㅠ

 

아플때까지 합니다....흑흑...ㅋㅋ

 

그렇게 12시가 되어 여자들 집으로 가고 ...

 

실장님과 만나 .. 실장님이 너무 피곤해보여서 너무 죄송했어요 .

 

실장님 감기 걸리셨다는데.. 너무 죄송해요 ..

 

저희 끝까지 챙겨주시고요 .. 너무너무 감사한 마음뿐입니다 .!!

 

그렇게 밴타고 이동~~ 바다로 ~~ 푸른 에메랄드 바다가 나오고 ~~ 제트스키를 즐겼습니다.. 너무 재밌습니다..

 

진짜 멋진 바다를 배경으로 스피드를 즐기는게 너무 꿈만같았고 황홀했습니다..

 

그렇게 놀고 차타고 이동~~ 호텔 들려서 .. 식사하로 고고 너무 맛집만 다닌거 같습니다.. 진짜 너무 맛있는 식사를 하고 .

 

차타고 또 이동~ 정말 지금와서 느끼지만 정말 황제맞습니다..

 

온니 차로 스케줄에 맞게 딱딱 이동하고 딱 먹고 나오면 딱 대기하고 있고 불편한것도 없고 바로바로 이동하고 .. 최고인거 같아요

 

아아아.. 서식이 기네요..

 

그렇게 식사를 마친 후 전립선 마사지 고고.....

 

여기는 정말 한국에서는 생각지도 못할... 일이 벌어집니다 ..ㅋㅋ

 

제친구놈은 들어가서 5분도 안되서 .. 한번 찌찌찌찍.ㅋㅋㅋ 흔들어 재끼는게 .. 장난아닙니다 ..

 

두번 찍찍 하고 .ㅋㅋ 나와서 ..

 

황홀해서 서로 말도 못하고 웃음만 가득했습니다 .ㅋㅋ

 

그렇게 맛사지 마치고 .ㅋ 차타고 또 이동 ~~ ㅋㅋ 세부에 비키니 빠 가서 ..산미구엘 한잔 하고 !!!

 

아가씨들껴서 이야기하고 노는데 말도 안통하는데 ..ㅋㅋ 그냥 분위기가 즐겁습니다 .!!

 

그렇게 맥주한잔 먹고 즐기고 호텔로 ~~ 고고~~~

 

호텔에 도착하면 또 아가씨들 반기고 있겠다는 생각으로 ~~

 

내일 호핑투어까지 같이 갈 친구들이기에 너무 기대했습니다!!!

 

호텔 도착하니.. 아가씨 섭외가 아직 안됬더라구요 .. 하지만 저희는 실장님을 믿기때문에 ..

 

기달렸습니다 !!

 

 드디어 아가씨들 도착!! 신중하게 골라야 한다는 생각에 ..아가씨들 활발하지못해서..

 

몰래 방에서 전화를 해서 실장님에게 한번만 바꺼달라고 부탁!!

 

흔쾌히 실장님 쿨하시게 !! 바꺼주시는데. !! 정말 ...................... 이제껏......느껴보지 못한 아가씨들 3명 들어오는데..

 

친구들 눈 돌아가네요 ~~~~^^

 

그렇게 파트너 정하고 ~~ 술자리 갖는데 ~~ 사진 정말 많이 찍었는데 .. 기회되면 올릴께요 ~~ 정말 꿈같던 아가씨들과 .. 화끈하게 술먹고

 

각자 방으로 고고~~

 

진짜 거짓말이아니라 지금것 침대에서 황홀했던적이 그때뿐인거 같습니다... 정말 잘하고..정말 정말..말로 표현이 안되네요!!..

 

cd 6개 다썼네요.......

 

아직도 그날을 잊지못하겠습니다 ...

 

 그렇게 밤이 지나가고 ... 해가 중천에서 떴습니다 .!!!

 

 

 

세번째 날

 

 

드디어 호핑투어 하는날 실장님이 저희를 깨워주시네요 !!

 

깨워주시고 로비로 내려오라고 하시고저희는 마지막 한번 붕가붕가 후 씻고 아가씨들과 밴으로 이동~~

 

호핑투어 장소로 가는동안 차에서 ~~ 계속 !! 사진찍고 재밌게 놀고 ~~ 완전 애인모드 장난아닙니다!!!

 

그렇게 호핑투어 하고 !!(참고로 호핑투어 정말 재밌습니다.. 하지만 말로 표현이 안되기에 생략!!!)

 

실장님이 아가씨들 체인지해요 ? 하길래 저희는 바로 노노 아니에요 끝까지 갈껍니다..!! 하고 밴으로 호텔로 이동하는동안

 

또다시 애인모드 사진찍고 완전 재밌게 이동하고 있는데.. 친구놈이 김치찌게 하니까 아가씨들이 직접 사비로 김치찌개를 해서

 

호텔로 온다고 하네요 !!!! 저희는 안믿었지만 오케오케이 하고 호텔 도착... 씻고 각자 스케줄로 이동~~

 

아가씨들은 집으로 우리는 또다시 관광하로 갑니다 !!!

 

미니 카트를 한번 타주고 세부 sm 쇼필몰에 도착!!

 

쇼핑하고 즐기고 .. !! 호텔로 이동 !! 아가씨들이 방에서 대기할줄 알았는데 로비에서 만났네요 !!

 

아 너무 이쁘고 아름답습니다 !!

 

로비에서 구수한 우리나라 냄새가 풍기는데 이게 왼걸!! 김치찌개가 진짜로 있습니다!! 이아가씨들 . !! 저희한테 푹빠졌나 봅니다 !!

 

그렇게 방으로 이동해서 ... 맥주와 소주와 김치찌개 먹고있는데 .!!

 

 아가씨들이 자기 친구들 보여주고 싶다고 하면서 불른다고 합니다!! 같이 놀자고 !! 그래서 아가씨들 왔습니다 !!

 

2명 더 !! 완전 이쁩니다 !! 대박입니다 ... 3:5로 저희는 술자릴 갖고 .. 재밌게 놀다가 친구2명은 가고 .. 3:3으로 마지막 밤을 즐겼습니다!!

 

마지막 밤이라 저희는 정말 화끈하게 즐겼습니다...

 

최고의 밤이였습니다..

 

 정말 아쉬웠는데... 제 파트너 아가씨가 눈물을 흘리네요 .... ㅠㅠ

 

저도 모르게 헤어지는게 싫어서 저도 꼭 껴안고 잤습니다 ..!!

 

그렇게 하루밤이 지나가고 아침이 되어서 서로 눈이 마주쳤는데 ...... 이건... 모 말로 표현이 안되는 상황입니다....

 

서로 아무말없이 한번더 붕가붕가를 즐기고 .. 온탕에 서로 몸을 비비고 샤워를 하면서 제파트너가 .. 저희를 마지막으로

 

공항까지 데려다 준다고 하네요 .ㅠ

 

정말 슬펐지만 저는 마지막까지 저희를 챙기는 아가씨들에게..모든 애정을 쏟아 .. 한번 더 붕가붕가를 즐기고 ..

 

나와서 ... 호텔로비에서 실장님과 만났는데 ... 아가씨들과 이야기하더니 .. 아가씨들은 공항에 못간다고 하더군요 .ㅠㅠ

 

정말 아쉬웠습니다 ... 정말루........ 그렇게 저희는 실장님 에스코트 아래 한인식당에서 식사를 하고 ..

 

공항으로 갔습니다!!!! 그렇게 그렇게 저희는 한국으로 돌아왔습니다....

 

정말 지금도 일이 손에 안잡히네요 ..

 

정말로 .... 저희는 또 갑니다...

 

저희를 신경써주신 실장님에게 또 한번 감사드립니다 !!!!!!!!!!!!!!

 

정말 다음번엔 더 화끈한 스케줄로 찾아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