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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으로 돌아와서 회사일이 바쁘다보니 후기 마무리가 늦어지네요

 

 

 

 

 

 

 

 

 

기억을 정리해서 마무리 올려봅니다 

 

 

 

 

 

 

 

 

 

4일차 8월 16일 오전~ 8월 17일 아침

 

 

 

 

 

 

 

 

 

파트너와 새벽까지 열심히 달리고 난뒤 같이 맞담배피면서 장난치면서 놀다 아침을 맞이 하였습니다

 

 

 

 

 

 

 

 

 

새벽부터 달리느라 둘다 땀범벅이라 샤워하고 나서 침대에 다시 누워서 형님쪽에 나올때까지 둘이서 이런저런 이야기 한거 같아요

 

 

 

 

 

 

 

 

 

제 휴대폰 마지막날이라 그런지 (기분탓이겠죠ㅠ) 유심 인식률이 X망이라서 아예 인터넷 자체가 거의 안되는 날이었습니다 (ㅅㅇㅁ 젠장ㅋ)

 

 

 

 

 

 

 

 

 

제 파트너가 저보다 더 좋은 폰(갤럭시6 엣지) 쓰고 있길래 휴대전화 이야기 부터 시작해서 (ㅅㅇㅁ라는 메이커를  처음 본답니다ㅋㅋ)

 

 

 

 

 

 

 

 

 

애인처럼 같이 안고 붙어 있으면서 그녀의 페북도 같이 보면서, 웃긴 동영상도 같이 보며 웃고, 자기 친구들 사진도 보여주면서 자랑많이 합니다

 

 

 

 

 

 

 

 

 

한국 아기들 사진도 자주 보여주던데 자국에 필리핀 아기들보다 이뻐 보인다고 하네요

 

 

 

 

 

 

 

 

 

저도 조카바보인지라 제폰에 저장된 조카들 사진 보여주니까 이쁘고 귀엽다며 자기도 한국아이처럼 이쁜 아이 갖고 싶다고 합니다

 

 

 

 

 

 

 

 

 

장난삼아 아침에 Do you wanna build a baby? 라고했더니, 곧 썩소를 지으면서 제 똘똘이를 약간 강하게 꼬집네요ㅠㅠ

 

 

 

 

 

 

 

 

 

이야기 하면서 느낀건데 제파트너 좀 많이 밝은성격에 애교도 많고, 적극적인 표현도 많이 하는게 귀엽네요ㅎ

 

 

 

 

 

 

 

 

 

폰하다 질리는지 티비를 같이 봤습니다 로컬드라마도 같이 보면서, (필핀에서도 메디컬 드라마가 인기많다고 이야기 하네요),

 

 

 

 

 

 

 

 

 

드라마가 곧 끝나고 성룡나오는 영화 잠시 같이 조금 보고,  현지 CF에 산다라박이 나오길래 2NE1아냐고 하니까 안다

 

 

 

 

 

 

 

 

 

그러네요 이야기 하다 산다라박이랑 나랑 동갑이라 하니까 갑자기 자지러듯이 웃습니다

 

 

 

 

 

 

 

 

 

어리둥절해 물어보니, 제가 더 한참 나이들어 보인다네요ㅠㅠ 45살쯤 보인답니다

 

 

 

 

 

 

 

 

 

죠비형님이랑 비슷한 나이로  봤다네요  망할 년ㅋㅋㅋ

 

 

 

 

 

 

 

 

 

한국에서 편하게 알고 지내는 여동생이나 후배 같이, 예전 여자친구랑 아침을 맞는것처럼 편하게 보낸적이

 

 

 

 

 

 

 

 

 

오래간만이었는데 다시 느낄수 있어서 저는 참 좋았던 기억으로 남습니다ㅎ

 

 

 

 

 

 

 

 

 

좀있다 시간이 지나서 거실에서 방문이 열리는 소리가 나면서 인기척이 들리길래 문을 열어봤습니다

 

 

 

 

 

 

 

 

 

아침 10시가 다되서야 우리형님 나오시네요ㅋㅋ 빤스바람으로 나와서 지연이랑 같이 담배한대 피고 계십니다

 

 

 

 

 

 

 

 

 

같이 나와서 담배 한대 같이 피면서 잘잤냐고 물어봅니다. 완전 피곤해보입니다ㅋㅋ

 

 

 

 

 

 

 

 

 

믹스커피 2잔 냉커피로 만들어서 애들한테 주고 형님하고 음료수 한잔 마시면서 어젯밤의 안부를 물어 봅니다

 

 

 

 

 

 

 

 

 

안타깝게도 어제 물놀이 다녀오고 소맥많이 말아드셔서 피곤해서 많이 못하셨다네요ㅠㅠ

 

 

 

 

 

 

 

 

 

저도 어제 엄청 마시고 뻗은터라 더 재밌게 놀지 못한게 아쉬웠습니다

 

 

 

 

 

 

 

 

 

이제 세부에서의 마지막 일정을 즐기기 위해 죠비형님이 다시 올때까지 샤워하고 체크아웃하고

 

 

 

 

 

 

 

 

 

투어를 한다기에 캐리어에 짐을 싸고 있었습니다

 

 

 

 

 

 

 

 

 

제 파트너 옆에서 죠비형님 기다리는 동안 누워있고 옷이며 짐이고 침대에 반쯤 펼쳐놓고 슬슬 정리를 시작하고 있었습니다

 

 

 

 

 

 

 

 

 

여기 처음 올 때 3일 밤동안 CD 다 쓸려고 가져왔는데 반도 못썻네요 갑자기 씁쓸해집니다ㅋㅋ

 

 

 

 

 

 

 

 

 

앞에 후기써주신 형님들이 알려주신대로 화장품 미리 사놓은것들이 있어서 제파트너에게 선물로

 

 

 

 

 

 

 

 

 

줬습니다 헌데 이 아이 선물이 마음에 들지 않는지 (비비크림 줬어요) 그냥 고맙다고만 하네요

 

 

 

 

 

 

 

 

 

첫날 둘째날 파트너에게 준 반응이랑은 180도 달라서 좀 당황스러웠습니다;;

 

 

 

 

 

 

 

 

 

짐 정리하는동안 제 짐들을 이리저리 살펴봅니다 CD남은거 다달라고 하네요 애들 한국인 상대로 돈

 

 

 

 

 

 

 

 

 

벌이 왔다가 코피노 생겨서 고생하지 않길 바라며, 그냥 줍니다

 

 

 

 

 

 

 

 

 

제 물건중 화장품 파우치가 있어서 열어보더니 한국말로 “오빠 나 줘” 이럽니다

 

 

 

 

 

 

 

 

 

뭔가해서 봤드만 출국 직전 편의점에서 샀던 마시멜로 캔디들이 왕창 남았네요

 

 

 

 

 

 

 

 

 

자기 단거 좋아한다고 제가 허락하기도 전에 지 핸드백에 다 담아버리네요ㅋㅋㅋ

 

 

 

 

 

 

 

 

 

황당합니다ㅋ 파우치 안에 바로 있던 선스틱도 탐나는지 선스틱도 달랍니다

 

 

 

 

 

 

 

 

 

내가 며칠 쓰던거라고 이야기했는데도 상관없답니다 국산이 끈적임이 없어서 좋다네요ㅎㅎ

 

 

 

 

 

 

 

 

 

좀 당황했지만 어렵게 사는 후배 도와준다 생각하면서 제 짐중에 필요한거 있으면 챙겨가라 했습니다

 

 

 

 

 

 

 

 

 

사장님께서 교육을 잘하셨는지 지갑은 거들떠 보지도 않고 제일 먼저 챙겨줍니다ㅋㅋ

 

 

 

 

 

 

 

 

 

제 화장품들 세안제 간식들만 홀랑 다 챙겨서 자기 핸드백에 넣습니다  (너 진짜 너무한다ㅋ)

 

 

 

 

 

 

 

 

 

자기 볼일 끝났으니 샤워하러 간다네요 트렁크 짐을 마저 정리하고 멍하니 티비켜놓고 보고

 

 

 

 

 

 

 

 

 

있었습니다 샤워가운만 걸친채로 다시 방에 들어오네요 므흣하게 옷갈아 입는거 쳐다보고 있으니까

 

 

 

 

 

 

 

 

 

엄청 야려봅니다 속옷만 입고 저한테 한국말로 “오빠 보X 아퍼”이럽니다 ㅋㅋ

 

 

 

 

 

 

 

 

 

헐 어이가 없어 한참 웃었네요ㅋㅋ 지도 장난치려고 하는 건지 웃으면서 저때문에 아프다고 저에게 따지는 시늉을 합니다

 

 

 

 

 

 

 

 

 

코리아 쏙쏙머신이라 계속 놀립니다;; 서로 장난치다가 우연찮게 침대에 다시 둘이 눕게

 

 

 

 

 

 

 

 

 

되었습니다 우연히 손장난을 하게 되었는데 마음같아서는 새벽처럼 다시 질펀하게 놀고 싶었지만,

 

 

 

 

 

 

 

 

 

죠비형님 올 시간도 다됬었고(11시 약간 넘은 시각) 형님쪽 커플도 계속 저희를 찾아서 그냥 포기하고 말았습니다 ㅠ

 

 

 

 

 

 

 

 

 

죠비형님 다른일로 바쁘셨는지 조금 늦게 정오가 다되서 오시더군요

 

 

 

 

 

 

 

 

 

아이들하고 아쉽게 작별할 시간이 되었네요 제 파트너한테 택시타고 가라고 팁을 줬더니 고맙다고

 

 

 

 

 

 

 

 

 

한번 안아줍니다 다음에 또 보자하고 이야기를 건넸더니, 자기는 화장품보다 먹는거 좋아한다고

 

 

 

 

 

 

 

 

 

김 으로 사오랍니다 이 아이 취향 확실하네요ㅋ

 

 

 

 

 

 

 

 

 

그녀들 먼저 체크아웃전에 먼저 보냅니다

 

 

 

 

 

 

 

 

 

몇분뒤에 죠비형님이 캐리어 가방들고 나오라고 안내해주십니다

 

 

 

 

 

 

 

 

 

3일동안 재밌게 지냈었던 호텔방을 나서서 마지막 투어를 즐기러 밖으로 나왔습니다

 

 

 

 

 

 

 

 

 

아직 택시가 없어서 그녀들 호텔로비 앞에서 서 있네요 다시 만나서 서로 장난치면서 이야기 하다가 진짜

 

 

 

 

 

 

 

 

 

작별합니다ㅎ 밝게 웃어주면서 손흔들며 헤어진 제파트너 모습이 아직도 기억에 생생히 남네요 ㅎ

 

 

 

 

 

 

 

 

 

마지막 날의 일정을 죠비형님께 물어보니 한식당에서 점심먹고 타이 맛사지 받고나서 오후쯤

 

 

 

 

 

 

 

 

 

스피드카트타고나서 카지노에 갔다가 로컬식당에서 저녁먹고 마지막엔 비키니 바 갔다가 공항에

 

 

 

 

 

 

 

 

 

다시 내려주는 일정이었습니다.

 

 

 

 

 

 

 

 

 

점심은 다래원이라는 식당에서 먹었었구요 한국에서 밥먹는 맛이랑 똑같네요ㅎ

 

 

 

 

 

 

 

 

 

한국분들 진짜 많습니다ㅋㅋ 다른 여행사의 팀은 현지아가씨 끼고 밥먹고 계시네요  

 

 

 

 

 

 

 

 

 

중간에 스피드카트 타러가기전 기념품으로 죠비스바나나칩이랑 7D망고를 파는 현지가게 잠시

 

 

 

 

 

 

 

 

 

들렀다가 타이 맛사지 집에 가서 2시간동안 마사지 받았었구요 (팁 1달러 줬음)

 

 

 

 

 

 

 

 

 

저는 링검마사지 받을때보다는 만족감이 적었던거 같아요ㅋ 고만고만했습니다ㅋ

 

 

 

 

 

 

 

 

 

오후3시쯤되서는 스피트카트 타러가서 5분정도 안전교육 비디오시청하고 헬멧쓰고나서 형님이랑

 

 

 

 

 

 

 

 

 

스피드 카트로 내기도 하고 놀았습니다 차운전하듯이 빠르고 재밌습니다ㅎㅎ

 

 

 

 

 

 

 

 

 

그다음 세부 워터프론트 호텔 카지노에 가서 2시간정도 파친코 했었습니다.

 

 

 

 

 

 

 

 

 

첨에 좀 돈좀 따나 싶었는데 본전보다 조금 잃었네요ㅠ

 

 

 

 

 

 

 

 

 

중간에 저녁먹으러 가는동안 죠비형님이랑 이런저런 이야기하면서 로컬식당으로 갔습니다

 

 

 

 

 

 

 

 

 

저희 저녁먹으러 움직이는 시간이 저녁6시가 약간 넘은 시간이라 퇴근시간인지 차가 겁나게

 

 

 

 

 

 

 

 

 

막히네요ㅎ 덕분에 정차하는동안 지프니랑 트라이시클 구경 많이 했습니다ㅋ

 

 

 

 

 

 

 

 

 

아래 사진속의 해산물식당에서 새우구이랑 생선구이 오징어 요리 필리핀식 삼계탕 요렇게 먹었는데

 

 

 

 

 

 

 

 

 

약간 짜긴 해도 저랑 입맛에 맛더군요ㅋ (후식으로 망고쥬스는 어딜가나 싸고 맛있었네요ㅎ)

 

 

 

 

 

 

 

 

 

저녁먹고 비키니바로 가서 1시간동안 멍하니 스트립쇼 보며 맥주마시면서 구경했습니다

 

 

 

 

 

 

 

 

 

비키니 바 아가씨중에 스페인계 혼혈 아가씨가 제일 생각나네요

 

 

 

 

 

 

 

 

 

바파인하려면 150불 줘야한답니다 많이 비싸네요 몇시간뒤면 출국하는데 타이밍이 아쉬웠습니다ㅠ

 

 

 

 

 

 

 

 

 

다음엔 일정바꿔서 놀았으면 좋았다 싶었습니다ㅋ

 

 

 

 

 

 

 

 

 

3박 5일의 휴가일정동안 잊고 지냈는데 다시 세부공항에 내리니 집에가는게 실감이 나더군요

 

 

 

 

 

 

 

 

 

4일동안 불편한거 없게 가이드 해준 죠비형님께 팁과함께 정말 감사드린다고 말씀드렸습니다

 

 

 

 

 

 

 

 

 

같이 온 형님은 죠비형님 애기들 용돈주라고 돈 더줬던 걸로 기억합니다

 

 

 

 

 

 

 

 

 

제 3박 5일간의 일정은 비행기 이륙할 때 하늘에서 세부시내 야경을 바라보면서 떠났던게 마지막

 

 

 

 

 

 

 

 

 

기억이네요 다른 여행때보다 좀 색달랐고 경비는 좀 많이 들었지만, 그래도 여행중에 제일 편하게

 

 

 

 

 

 

 

 

 

맛있거만 먹으면서 알차게 놀다 온거 같습니다ㅎ

 

 

 

 

 

 

 

 

 

형님들 마다 생각은 좀 다르실수도 있지만, 즐달 하실려면 아가씨와 나사이에 배려와 교감형성, 한국과

 

 

 

 

 

 

 

 

 

필리핀 문화차이에 대한 오픈마인드, 약간의 이해심 이런게 필요하지 싶어요 (약간의 영어실력도 좀 필요한거 같아요ㅎ)

 

 

 

 

 

 

 

 

 

같이 놀았던 필리핀 아이들도 처음보는 외국인한테 편하게 친해지려고 노력하는게 많이 보이는

 

 

 

 

 

 

 

 

 

아이가 더 많았습니다 앞선 후기들 보고 먼곳까지 와서 내상당할까봐 내심 걱정도 많았었는데, 저는

 

 

 

 

 

 

 

 

 

이런저런 이야기많이하면서 놀아서 그런지 나름 재밌게 보냈던거 같습니다

 

 

 

 

 

 

 

 

 

모든 형님들 필핀와서 액티비티 재밌게 즐기시고 카지노가서 돈도 많이 따시고 즐달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저도 1달전 세부와서 황제투어를 처음 이용한 고객입니다 알바아닙니다ㅋ

 

 

 

 

 

 

 

 

 

최대한 허위,과장없이 작성하려고 했습니다ㅋㅋ 기회나면 다시 세부한번 더 가고 싶네요

 

 

 

 

 

 

 

 

 

조만간 총알준비해서 또 가고 싶은데 회사사정때문에 며칠간 자리를 비우기가 힘듭니다ㅠ

 

 

 

 

 

 

 

 

 

나중에라도 필핀 비행기 티켓구해서 준비되면 사장님께 다시 연락드리겠습니다~ㅋㅋ

 

 

 

 

 

 

 

 

 

두서없는 글들 끝까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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